알트코인 시장에서 반등 시도가 있긴 하지만, 현재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7로 소폭 하락하며 비트코인 중심의 자금 흐름이 계속됨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기준, 코인마켓캡의 자료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는 전날의 28에서 1포인트 낮아진 27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최근 90일간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알트코인(스테이블코인 제외) 중 비트코인을 초과 수익률로 앞선 자산의 비율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이 지수의 연간 최고치는 2025년 9월 20일에 기록한 78이며, 최저치는 2025년 4월 26일의 12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지수가 27이라는 것은 지난주(23)와 지난달(19)보다 상승한 수치이나, '비트코인 시즌'(≤25) 경계에 여전히 머물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조8411억 달러에 달하며, 거래량은 366억9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종합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3816억 달러, 거래량은 849억64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8.7%로, 전날(58.5%) 대비 0.2%포인트 증가했으며, 지난주(58.4%)와 비교하면 0.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알트코인 부문의 점유율은 총 41.4%로, 이더리움이 12.1%를 차지하며 기타 알트코인이 29.3%를 기록한 가운데 전날(41.5%)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동일한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91% 상승한 9만213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90일 누적 수익률은 -18.56%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알트코인이 일부 반등을 보이는 여건 속에서도 전체 시장의 자금이 여전히 비트코인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 중심의 자금 흐름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알트코인 시즌 지수와 점유율의 변화는 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알트코인의 성장세에 주목하면서도 비트코인의 우세한 지위가 단기간 내 변화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소폭 하락, 비트코인 점유율 58.7%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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