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창립자인 에릭 보어히스가 지난 일주일간 총 3만3544 ETH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매수 결정 과정에서 2104달러에서 2206달러 사이로 변동했던 가운데 평균 매입 단가는 약 2122달러로 산출됐다. 종합적으로 이 금액을 환산하면 약 7120만 달러에 해당하며, 현재 그는 이 포지션으로 약 432만7000달러의 평가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어히스의 최근 이더리움 매집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으며, 그의 투자 결정이 대형 투자자의 포지션을 구축하는 신호로 해석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매입 속도가 최근 다소 완화되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매수는 보어히스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OG 투자자'로 평가받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어떤 형태로든 그의 매입 행보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투자 신뢰도를 제공하며, 자금 유입의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또한 그는 초기 비트코인 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셰이프시프트 창립자로서의 경험은 그가 취하는 전략적 결정에 있어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의 대규모 매입이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론적으로, 에릭 보어히스의 최근 행동은 이더리움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대형 투자자의 심리와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투자 전략은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참고가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의 움직임 또한 그에 맞춰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셰이프시프트 창립자 에릭 보어히스, 일주일 동안 3만3000 ETH 매집하며 430만 달러의 평가 이익 실현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