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는 현재 76달러 지지선 위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며 매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유입되며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SOL의 다음 목표 가격이 93달러에 도달할 여지를 시사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Ali)에 따르면, 솔라나는 4시간 차트 기준 상승 채널 안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하단 지지선은 76달러 부근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선을 유지하면 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SOL은 약 77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적인 가격 방향성을 시험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적인 지표들도 호의적이다. 지난주 동안 SOL이 거래소로 들어오는 물량이 줄어들면서 매도 압력이 완화되었고, 주간 기준 가격 하단도 75달러 안팎에서 형성됐다. 특히 7월 17일 마감 주간에 솔라나의 현물 ETF 자금 흐름이 94만8200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으며, 7월 18일 이후에는 신규 주소 수가 50만 개 증가하면서 온체인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기술적으로 보면 76~85달러 구간은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온체인 분석 도구인 URPD(실현가 분포)에 따르면 약 1억2500만 SOL이 이 두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85달러를 넘어서면 추가 상승, 즉 100달러 이상의 가격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7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경우 약세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주요 지지선인 53달러대까지 조정이 심화될 수 있다.
최근 SOL 기반의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통해 165만 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현재 SOL은 최근 24시간 동안 2.2% 상승하여 77.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안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수급 개선과 네트워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솔라나는 76달러 지지선과 85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방향성을 정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만약 매도 압력이 둔화되고 ETF 자금 유입이 지속된다면 93달러 반등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76달러 지지선에서 반등 기대…93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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