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5일 오전 9시 15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롱 포지션 비중이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USDT 담보 기준으로 롱 보유 계좌 비중이 지난 거래일 대비 3.94%포인트 증가해 66.90%에 이르렀다. 이더리움 또한 롱 포지션 비중이 67.42%로 2.53%포인트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코인 담보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롱 포지션 비율은 64.02%로, 전일 대비 2.24%포인트 상승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67.42%에서 0.78%포인트 상승했으며, XRP는 80.16%(+0.70%p), 솔라나는 77.17%(+0.36%p)로 각각 소폭 증가한 반면, 도지코인은 75.13%로 0.47%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USDT 담보 포지션은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특히, 도지코인의 경우 USDT 담보 포지션 비중은 67.56%로 0.90%포인트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큰 변동을 나타냈다. 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등은 거의 변동 없이 전일과 유사한 수치를 유지했다. 각 암호화폐의 포지션 비율 변동은 투자자 심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변화가 긍정적일 때 상승 보장이 높아진다.
아울러, 코인 담보 계좌의 전반적인 비중은 소폭 변화에 그쳤으나, 솔라나는 81.09%로 1.31%포인트 오른 반면, 이더리움은 큰 변화 없이 75.16%에서 유지됐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유입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들의 거래 패턴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위 트레이더들은 일반적으로 거래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민감성을 갖추고 있어 그들의 포지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현물 포지션 헤징을 위해 선물 계약을 활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고려가 요구된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면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들은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을 통해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늘리려고 한다. 이 두 시장의 거래량 동향에 따라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재의 포지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 달러 계좌에서 3.94% 증가, 이더리움 코인 마진 포지션도 상승세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FSB 스테이블코인 경고, 규제 마친 곳은 11곳이 아니라 5곳
금융안정위원회(FSB)는 10월 12일 G20 앞 서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국경 간 감독·위기관리 장치가 아직 미성숙하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1년 전 점검과 같은 내용이다. 널리 인용되는 '11곳 규제 완료'는 가상자산 전반의 숫자이고, 스테이블코인 틀을 마무리한 곳은 2025년 8월 기준 5곳이다.
전북은행 비트코인 담보대출, 개인은 못 받고 기업만 빌린다
전북은행이 기업이 맡긴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국내 첫 은행 대출을 실행했다. 이 상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10월 1일 시행된 개정 민사집행규칙으로, 갚지 못하면 법원 명령으로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인은 대상이 아니고 담보도 비트코인뿐이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