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약간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2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0.72% 상승한 426.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코인베이스(COIN)는 1.46% 하락하며 413.63달러로 장을 닫았다. 핀테크 기업 블록(XYZ)은 7.21% 상승한 78.08달러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로빈후드(HOOD)는 4.91% 내리며 104.34달러로 마감했다.
특히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추구하는 카인들리엠디(KDLY)는 9.23% 상승해 24.94달러로 거래를 마쳤지만,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는 5.12% 하락해 29.70달러로 장을 끝냈다. 그 외에도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은 3.17% 하락, 셈러 사이언티픽(SMLR)은 3.79% 내리며 각각 1.22달러와 39.6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의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메타플래닛(3350.T)은 1.18% 하락해 1333엔으로 거래됐다.
암호화폐 채굴주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마라톤디지털(MARA)은 3.59% 내린 18.83달러로 마감했으며,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1.16% 상승한 14.02달러에 거래됐다. 클린스파크(CLSK)는 3.07% 하락한 12.39달러,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0.6% 감소한 13.27달러로 마감했다. 사이퍼 마이닝(CIFR)은 1.73% 하락해 6.25달러로 거래됐다. 아이리스 에너지(IREN)는 1.17% 상승해 18.15달러를 기록했으나, 헛8 마이닝(HUT)은 1.29% 하락하며 21.34달러로 마감했다.
특히 비트 디지털(BTBT)은 13.54% 급락하며 3.32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비트팜(BITF)은 8.65% 상승한 1.13달러, 하이브 디지털(HIVE)은 1.79% 오른 2.27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테라울프(WULF)는 2.72% 하락해 4.99달러로 거래됐다. 전체적으로 비트코인은 0.03%소폭 상승한 11만7368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이번 하락세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등의 외부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관련된 기업의 주가는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따라 더욱 변동성을 띨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암호화폐 관련주 하락세 지속,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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