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입 세를 이어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8월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하루 동안 2억444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8월 3일부터 시작된 연속적인 순유입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유입 폭이 확대되었으며, 8월 4일에는 2억1149만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다. 따라서 최근의 유입 규모는 전일 대비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추세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519억5051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다.
13개 비트코인 현물 ETF 중에서는 블랙록의 IBIT가 1억9683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큰 기여를 하였고, 아크와 21셰어스의 ARKB는 3763만 달러, 피델리티의 FBTC는 1128만 달러, 비트와이즈의 BITB는 1056만 달러, 모건스탠리의 MSBT는 279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반에크의 HODL에서는 1467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총 거래대금은 15억8307만 달러로, 종목별로는 블랙록 IBIT가 12억349만 달러, 피델리티 FBTC가 1억506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6950만 달러를 차지했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792억558만 달러로,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6.09%에 해당한다. 순자산 상위의 ETF는 블랙록 IBIT가 482억7033만 달러, 피델리티 FBTC가 111억4690만 달러,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GBTC가 85억8999만 달러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 증가세는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3거래일 연속 순유입…하루 2억4442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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