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가 생태계 내 개발팀을 대상으로 최대 5000달러(약 708만원)를 지원하는 빌더 그랜트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도움을 제공하여, 혁신적인 베이스 기반 제품의 생태계 구축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일, 베이스는 X 플랫폼을 통해 이 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참여할 수 있는 팀은 이미 제품을 출시한 상태이며, 베이스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어야 한다. 이러한 지원은 베이스 기반 솔루션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분야는 예측 시장, 토큰 발행 플랫폼, 새로운 자산 창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AI 에이전트 및 디파이(DeFi) 등으로 다양하다. AI 에이전트 분야에는 상업화, x402 프로토콜 구현 및 자율 거래가 포함되며, 디파이 분야에서는 대출, 반복 대출, 수익 창출, 금고 운영, 토큰화 주식 등이 포괄된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당 최대 5000달러의 초기 자금 지원과 함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서도 여러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베이스는 최근 소셜 미디어와 크리에이터 코인 중심의 실험을 통해 제품 전략의 방향을 조정하며, AI 에이전트 및 결제 시스템의 자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도 베이스와 유에스디코인(USDC), x402 프로토콜을 자율형 결제 인프라로 제안한 바 있다.
베이스 측은 댓글을 통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도 곧 발표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지원 조건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베이스의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의 생태계를 한층 더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최대 5000달러 초기 자금 지원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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