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이다(ADA)는 가격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0.90달러(약 1,251원)를 넘지 못하면서 현재는 0.80달러(약 1,112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구간에서 매수세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보다 강력한 지지선인 0.64달러(약 889원)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주 시장에서의 주요 변동 사항은 판매자의 영향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0.90달러 저항선이 강력하게 유지되며 상승세가 둔화되어, 에이다는 점차 약세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의 지지선인 0.80달러가 유지된다면 매수자들이 반격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0.64달러로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조정 국면은 이례적인 것은 아니며, 현재의 하락 폭도 과거에 유사한 범주에 속한다. 0.80달러에서 지지가 이루어진다면 하락세를 빠르게 반전시키고, 단기 반등을 모색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0.64달러까지 가격이 후퇴하게 된다면 에이다의 상승 추세는 한층 더 지연될 수밖에 없다.
또한 최근 거래량의 변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수 볼륨이 눈에 띄게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관심이 잠시 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분석에서도 매도 우위의 뚜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로서는 단기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에이다의 가격 추이는 0.80달러 지지선의 방어 여부에 따라 대체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점에서 반등이 이루어진다면 다시 0.90달러 돌파를 노릴 여지가 생기겠지만, 지지를 상실할 경우 강한 가격 압력 속에서 0.64달러 재테스트가 현실화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가격대에서의 지지력과 거래량 추이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다.
에이다(ADA), 0.80달러 지원선 테스트 중…0.64달러 추가 하락 우려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