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서 6일 자정부터 오후 6시 8분까지의 기간 동안 거래된 전체 마켓의 거래량은 1.32조 원으로, 최근 24시간 누적 거래대금은 2.73조 원에 달했다. 이는 전일 대비 2.30% 증가한 수치로, 일부 자산에 일정 수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 시장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관련 자산들이 긍정적인 거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0.15% 상승했으며, 폴리곤(POL)과 맨티스네트워크(OM)는 각각 2.34%와 7.6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솔라나(SOL)와 가스(GAS) 같은 자산은 각각 0.60% 및 6.74% 하락하면서 조정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인프라 테마에서는 비트코인(BTC)이 0.30% 하락했으며, XRP는 1.20%의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뉴트(NEWT)도 2.45% 하락하며 이 부문 전반이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ERA는 6.29%의 두드러진 약세를 기록하며 거래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디파이 부문에서는 스트라이크(STRIKE)가 4.10%, ENA가 1.97% 하락하면서 약세를 강화했으며,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USDT는 소폭인 0.07%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밈 테마에서 도지코인(DOGE)과 펭귄(PENGU)은 각각 0.71%와 1.91% 하락하며 맥락을 함께 했다.
이와는 달리, 미분류 자산 중에서 PROVE가 39.83%라는 이례적인 상승폭을 기록함으로써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강세 흐름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의 분석에 따르면, 업비트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140개 이상 많고, 최근 7일간 평균 등락 자산 수치는 –64.43개로 중기적으로도 약세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하지만 전일 대비 변화폭이 +33개로 하락세의 강도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는 여전히 보수적인 편이며, 시장에서는 일부 강세 테마를 중심으로 단기 순환 매매가 주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시장 흐름을 따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과 같은 특정 테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하락세를 백업하며 보수적인 접근이 여전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업비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강세…거래량은 2.73조 원, 하락 코인은 140개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