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에서 체인링크(LINK)와 맨틀(MNT)의 중장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체인(GO)과 옵저버(OBSR)는 주간 상승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고체인과 옵저버는 각각 100%의 급등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근 1주일 동안 웨이브(WAVES/KRW)는 25.16%의 상승률을 보였고, 1년 기준으로는 35.47%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 맨틀은 이번 주 21.48% 상승했으며, 월간 및 연간 상승률도 각각 64.94%와 125.24%에 달한다. 체인링크는 1년 수익률이 142.72%로, 시장에서 강력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상승률 TOP 10에는 고체인과 옵저버가 나란히 1위에 올라섰고, 에이피아이쓰리(API3)와 시아코인(SC)도 각각 83.02%와 5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강세 흐름은 BTC 마켓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났으며, 웨이브와 맨틀은 KRW 마켓에서의 성과와 함께 주간 수익률을 상호 연관 지어 보였다.
매수 체결강도 측면에서는 저스트(JST), 엑시인피니티(AXS), 썬더코어(TT), 제로엑스(ZRX), 테조스(XTZ) 등이 모두 500%로 높은 매수 강도를 기록하며 대규모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초강한 매수세는 단기 가격 급등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에, 매도 체결강도에서는 엑셀라(AXL)가 0.00%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매도세가 뚜렷히 나타났다. 카이버네트워크(KNC)와 무비블록(MBL) 등도 낮은 체결강도를 보여주며 단기 이익 실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한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일부 알트코인의 상한가급 매수 유입이 일어나고 있으며, BTC 마켓 내 급등 테마가 전반적인 단타 중심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변동성 대비 실질 거래량이 낮은 종목들이 존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전략적인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 암호화폐 시장 동향: 체인링크와 맨틀의 중장기 강세 지속, 고체인과 옵저버 급등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전북은행 비트코인 담보대출, 개인은 못 받고 기업만 빌린다
전북은행이 기업이 맡긴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국내 첫 은행 대출을 실행했다. 이 상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10월 1일 시행된 개정 민사집행규칙으로, 갚지 못하면 법원 명령으로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인은 대상이 아니고 담보도 비트코인뿐이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