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거래쌍들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PRAG/WETH' 거래쌍은 59,250%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보이며 0.41220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HOLYPUMP/SOL' 거래쌍도 412% 폭등하며 0.000396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소 내에서 급등하고 있는 다른 종목들도 주목할 만하다. 'PEPE/WETH' 거래쌍은 58,672% 상승했으며, 'QLK/WETH' 거래쌍은 51,121% 상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급등은 DEX에서 활발한 거래를 촉진하고 있는 미미코인(meme coin) 열풍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모든 거래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급락하는 종목들도 존재하는데, 'YZY/SOL' 거래쌍은 67.47% 하락하며 0.00093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BITTY/SOL'은 52.15% 내린 0.007232달러에, 'KOBE/WETH'는 44.99% 하락한 0.0027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24시간 동안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여 DEX의 가장 인기 있는 거래쌍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도 흥미롭다. 'WLFI/USDT' 거래쌍은 약 9억797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KOGE/USDT'가 약 4억9600만 달러, 'Z/WBNB' 거래쌍이 약 4억82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트랜잭션 수 기준으로도 'KOGE/USDT'가 37만6884건으로 첫 번째에 오르며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BananaGuy/SOL'과 'LGNS/DAI'도 각각 36만2918건, 33만5102건의 거래를 기록하여 상위 거래쌍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지막으로, DEX 전체 시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총 거래량은 약 240억3000만 달러에 이르며, 솔라나 체인이 가장 많은 거래량인 100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BSC는 51억5000만 달러, 이더리움은 38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DEX의 총 트랜잭션 수는 약 4779만3410건에 달하며, 이 중 솔라나가 3159만5899건으로 가장 많이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DEX 시장의 변동은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PRAG 5만9250% 폭등…HOLYPUMP도 큰 상승세 보이면서 주목받아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