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고가 행사가 콜옵션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7일 오전 9시 기준,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총 69억2000만 달러로 전날의 67억8000만 달러 대비 약 2.08%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집계된 이더리움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데리비트에서 50억9000만 달러, ▲CME에서 2억5538만 달러, ▲OKX에서 8억4029만 달러, ▲바이낸스에서 4억7419만 달러, ▲바이비트에서 2억6412만 달러에 이른다. 그 결과, 콜옵션의 비중은 65.37%에 달하며, 풋옵션은 34.63%로 나타났다.
현재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쏠려 있는 옵션 계약은 ▲6000달러 콜옵션(데리비트, 12월 26일 만기), ▲3200달러 콜옵션(7월 25일), ▲3500달러 콜옵션(7월 25일) 순이다. 추가적으로 3000달러와 2200달러의 풋옵션도 각기 7월 25일로 만기를 설정하고 있고, 3400달러와 2000달러의 콜옵션도 12월 26일 만기로 존재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옵션 계약은 ▲1만1000달러 콜옵션(9월 26일, 데리비트)이며, 다음으로 ▲2200달러 풋옵션(7월 8일, 데리비트)과 ▲2900달러 콜옵션(7월 25일, 바이낸스)이다. 이전 거래일에는 2600달러 콜옵션이 각각 바이낸스와 OKX에서 거래되었으며, 2475달러 풋옵션도 바이비트에서 거래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전 24시간 동안의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 전체는 약 6억6083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콜옵션의 비중은 58.91%이고 풋옵션은 41.09%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에서 2억4166만 달러, ▲CME에서 1726만 달러, ▲OKX에서 1억2624만 달러, ▲바이낸스에서 1억1059만 달러, ▲바이비트에서 6518만 달러의 거래량이 기록되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이더리움(ETH)의 가격은 전일 대비 2.58% 상승하여 2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활발한 거래와 투자자의 고가 콜옵션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준다.
이번 데이터는 이더리움 옵션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 것이다. 특히, 이러한 높은 미결제약정과 거래량은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성이 있을 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시장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더리움 옵션 시장, 6000달러 콜옵션이 미결제약정 '최다'…거래량은 1만1000달러 콜옵션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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