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면서 주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메타플래닛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5.7% 오른 890엔에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MARA는 0.06% 소폭 상승하며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2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래티지(MSTR)는 2.65% 하락해 342.06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코인베이스(COIN)는 0.16% 오른 308.97달러에 거래되었고, 핀테크 기업 블록(XYZ)은 0.77% 상승한 79.39달러로 끝났다. 반면, 로빈후드(HOOD)는 5.39% 하락하며 102.92달러로 마감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가운데 Kindly MD(NAKA)는 21.66% 급락하며 6.32달러로 하락세를 보였고, CEP는 1.53% 하락한 23.20달러로 거래가 종료되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이 포함된 그리폰디지털마이닝(GRYP)은 2.42% 내린 1.21달러로 끝났으며, 셈러사이언티픽(SMLR) 역시 0.75% 하락한 30.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암호화폐 채굴주들은 종목별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마라톤디지털(MARA)은 0.06% 상승한 15.85달러로 장 마감하며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반면,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1.02% 하락하며 13.55달러로 마감했다. 클린스파크(CLSK)와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각각 0.10%, 1.13% 상승하여 각각 9.58달러, 14.20달러로 거래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사이퍼 마이닝(CIFR)은 1.76% 하락하며 6.99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아이리스 에너지(IREN) 또한 2.76% 내린 22.35달러로 마감했다. 헛8 마이닝(HUT)은 1.70% 상승한 26.35달러로 거래되었다. 더불어 비트 디지털(BTBT)은 2.49% 하락하여 2.74달러로 마감하였고, 비트팜(BITF)은 3.08% 오르며 1.34달러에 거래되었다. 하이브 디지털(HIVE)은 3.15% 상승한 2.94달러로 마감하였으며, 테라울프(WULF)는 1.19% 하락해 9.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의 시세도 이날 0.34% 하락하여 11만1424달러를 기록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타플래닛의 상승세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암호화폐 관련 주식의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채굴주들 역시 엇갈린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MARA의 우수한 거래량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 하락, 채굴주 혼조세 속 MARA 거래량 1위… 메타플래닛 5.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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