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급변하는 고변동성 환경에서 다수의 종목이 고점과 저점을 빠르게 오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강세 및 약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크립토랭크(CryptoRank)에 따르면 시가총액 1000만 달러 이상의 종목 중에서 9월 4일 하루 만에 가장 높은 가격(ATH) 또는 최저 가격(ATL)을 경신한 주요 토큰들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 날은 '오버테이크(TAKE)', '미트48(IDOL)', '콜렉터 크립트(CARDS)'의 세 종목이 각각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오버테이크는 0.188달러로 ATH를 기록했으며, 현재가인 0.187달러에서도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트48은 0.0367달러로 ATH에 도달했으나, 현재가는 0.0351달러로 약 4.37% 하락하였다. 한편 콜렉터 크립트는 0.241달러로 ATH를 기록했음에도 현재가는 0.239달러로 0.86% 떨어진 상태다.
이 날의 ATH 경신 종목들은 최근 단기간 동안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알트코인 랠리에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CARDS는 9월 3일 기록한 최저가인 0.132달러 대비 약 81.6% 상승했으며, IDOL은 8월 1일 최저가인 0.0103달러에서 무려 239.8%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TAKE 또한 8월 25일 최저가 0.0496달러와 비교 시 277.9% 급등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최저가를 경신한 종목들도 나타났다. '모듈러(eMDR)'와 '아이드로우라인(MITCH)'이 이날 신저점을 기록하였고, 각각 37.43달러와 0.0154달러로 ATL에 도달했으나, 현재 가격은 각각 37.71달러(+0.74%)와 0.0210달러(+36.4%)로 소폭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두 종목 모두 여전히 ATH 대비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적인 약세 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ATH 및 ATL 현황을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11만174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ATH인 12만4224달러 대비 약 10% 하락한 수치다. 이더리움(ETH)은 4456달러로 ATH 4948달러와 비교하여 약 9.93% 조정되었다. 리플(XRP)과 솔라나(SOL)은 각각 2.84달러와 209.28달러로, ATH 대비 각기 26% 및 28.7%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853.52달러에 거래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트렌딩 종목들 또한 고점 대비 하락세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현재 45.94달러로 ATH인 51.03달러 대비 약 9.98% 하락했으며, 월드리버티파이낸셜(USD1)과 스토리프로토콜(IP) 역시 각각 ATH에 비해 9.84%, 3.41% 하락 중이다. 그러나 ATL 대비, 하이퍼리퀴드(+1,190%), 스토리프로토콜(+499%), 이더파이(+179.8%) 등 일부 종목은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빠른 변동성과 상승 가능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고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동반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주요 종목들의 ATH 및 ATL을 지속적으로 추적함으로써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 고점과 저점 변동, '오버테이크'와 'MEET48' 신고가 경신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