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종목들의 가격 변동성이 더욱 두드러지며, 특정 코인들은 최고가와 최저가를 경신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베이비샤크유니버스(BSU)와 아크오브판다(AOP) 같은 종목들은 사상 최고가(ATH)에 근접하지만, 단기적인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비샤크유니버스(BSU)는 현재 0.246달러로, ATH인 0.257달러에서 약 4.36% 하락한 상태다. 아크오브판다(AOP) 또한 현재가 0.0638달러로, ATH 0.0647달러에서 1.53%의 조정을 겪고 있다. 에스케이파낙스(SKX)는 2.10달러로 ATH인 2.20달러에 비해 4.47% 하락했다. 일드파이토큰(YUSD)의 경우, 가격이 1.12달러로 변동이 없으며 ATH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부스트(BOOST)는 0.122달러로 ATH에서 14.7% 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최저가(ATL) 경신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선더코어(TT)는 0.00232달러로, ATL인 0.00230달러보다 0.90%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디카르고(DKA)도 현재가 0.0129달러로 ATL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볼(XYM)과 CLV(CLV)도 각각 0.43%와 0.5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치아네트워크(XCH)는 8.68달러로 ATL인 8.54달러에 대해 1.56% 상승한 상태다.
전체적으로 21개 알트코인이 신저점을 경신하며, 최근의 약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시장 내 전반적인 조정세는 특히 주요 시가총액 상위 코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현재 109639달러로 지난 ATH 124224달러에서 11.7% 하락한 상태며, 이더리움(ETH)은 3967달러로 ATH 4948달러 대비 19.8%의 조정을 받고 있다. 리플(XRP)과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각각 28.2%와 12.3% 하락을 경험하고 있으며, 솔라나(SOL)는 196.47달러로 33.1%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트레이어(BTR)가 현재 0.0358달러로 ATH 대비 99% 이상 하락하였고, 극단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즈마(XPL)와 체인오페라AI(COAI)는 각각 1.26달러와 0.243달러로 신저점에서 반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USDC는 현재 1.00달러로, ATH인 1.29달러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번 데이터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고변동성을 잘 보여주며,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함께 알트코인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20여개 종목이 신저점 기록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전북은행 비트코인 담보대출, 개인은 못 받고 기업만 빌린다
전북은행이 기업이 맡긴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국내 첫 은행 대출을 실행했다. 이 상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10월 1일 시행된 개정 민사집행규칙으로, 갚지 못하면 법원 명령으로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인은 대상이 아니고 담보도 비트코인뿐이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