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여 주목받고 있다. 총 청산된 금액은 약 4억 4361만 달러로, 주로 롱 포지션이 청산을 주도했다. 거래소별로 청산 규모와 비율에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에서 각각 많은 금액의 청산이 이루어졌다.
최근 4시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는 총 1589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1042만 달러로 전체의 65.59%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을 기록한 바이비트에서는 916만 달러(전체의 21.54%)가 청산되었고, 여전히 롱 포지션이 63.61%를 차지했다.
OKX에서 발생한 청산은 약 745만 달러(17.51%)로, 이례적으로 숏 포지션의 비율이 67.48%로 롱 포지션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이퍼리퀴드에서도 665만 달러(15.64)의 청산이 있었으며, 롱 포지션 비율은 52.37%였다. 추가로 게이트와 HTX 거래소 각각에서는 175만 달러(4.11%)와 109만 달러(2.57%)가 청산되었으며, 모든 청산에서 롱 포지션이 우위를 차지했다.
코인별 청산 현상을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이 가장 높은 청산액을 기록했으며, 약 1억 9137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17,474.7달러로, 24시간 동안 2.54% 상승했다. 동시에, 4시간 기준으로는 롱 포지션에서 419만 달러, 숏 포지션에서 147만 달러가 청산되었다.
이더리움(ETH)도 뒤를 이어 청산이 진행되었으며, 총 1억 2806만 달러의 청산이 이루어졌고, 가격은 현재 4,331.58달러로 3.28% 상승했다. 롱 포지션에서 502만 달러, 숏 포지션에서 361만 달러가 청산된 모습이다.
또한, XPL은 약 3909만 달러의 청산액을 기록하며 18.55% 하락한 0.8755달러로 거래 중이며, 솔라나(SOL)는 24시간 동안 2510만 달러가 청산되었고, 4.54% 증가한 가격을 보였다. 도지코인(DOGE) 역시 5.49%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숏 포지션에서의 청산이 두드러졌다. 1시간 기준으로 숏 포지션 청산액은 42.6만 달러로, 롱 포지션 청산액(5.3만 달러)보다 약 8배 많았다.
특히 PUMP 토큰은 24시간 동안 11.33%의 상승과 동시에 롱과 숏 포지션 모두에서 큰 청산이 발생했으며, SUI도 같은 기간 6.27% 상승하며 숏 포지션 위주로 청산량이 많았다.
이번 대규모 청산 현상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가격 변동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이 숏 포지션을 유발한 주요 원인으로 평가된다. 트레이더들은 현재의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 레버리지 포지션 관리를 더욱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암호화폐 시장, 24시간 동안 레버리지 포지션 4억 4361만 달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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