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트라이베카에서 열린 ‘Crypto Finance Forum New York 2025’에서는 디지털 자산의 투명성과 규율이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세계 다양한 금융 및 회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포럼은 암호화폐 금융의 표준화와 규제 대응을 위한 이정표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디지털 자산 기반 기업의 CFO, 회계사, 감사인, 트레저리 매니저 등 1,000여 명의 금융 실무 리더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 회계 처리, 리스크 관리, 그리고 재무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규제 대응’, ‘스테이킹 및 DeFi의 회계 처리’, 그리고 ‘재무 및 리스크 프레임워크 확립’이라는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포럼에서의 주목할 만한 세션 중 하나는 ‘Tokenization – does it really make compliance easier?’라는 제목의 파이어사이드 토크였다. 이 세션에서는 토큰화 기술이 금융 규제 준수와 내부통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회계 및 감사 기관과 디지털 자산 운용사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자산 금융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 표준의 필요성을 강하게 언급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기술적 심화 세션과 핸즈온 워크숍도 동시에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실시간으로 모색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회계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직접 시연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업계 리더들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통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 자산운용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결제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였는데, 이는 디지털 자산이 금융시장의 중추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토큰포스트 취재팀이 현장에서 주요 세션과 인터뷰를 통해 업계 반응을 수집하고 분석 중이다. 이번 포럼 이후 한국의 디지털 자산 회계 및 규제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심층 보도를 할 예정이다. Crypto Finance Forum New York 2025는 디지털 자산이 전통 금융의 주요 영역과 융합되는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Crypto Finance Forum 2025: 디지털 자산의 전통 금융 통합이 만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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