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8500달러를 중심으로 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투자심리는 차가운 상태로, '방향성 없는 불균형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8534달러로, 전일 대비 0.98% 하락했다. 전날에는 2% 급락한 후 단기 반등을 시도했으나 주요 저항선 돌파에는 실패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055억 달러로, 전일 대비 73.81% 증가했다. 그러나 가격의 제한적인 범위 유지로 인해 단기 트레이딩 중심의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일 변동률을 살펴보면, 10월 18일 0.69%, 19일 1.33%, 20일 1.76%, 21일 2.00%가 하락한 후 22일에는 0.18%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변동성이 완만하게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내 자산 예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S&P500 지수는 6735.35로, 전일 대비 0.22% 상승하며, 금 가격도 4125달러로 0.39% 상승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며, 단기 유동성 개선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인 MACD는 단기 및 주간 모두 음수 구간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반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추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59.00%로, 어제보다 1.5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알트코인 대비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재집중 현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포·탐욕 지수는 29로 하락하며 공포 단계가 심화됐고, 일주일 전 37에서 비교해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위축된 상태이다.
구글 트렌드 점수는 소폭 상승해 53을 기록하며,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관심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 대비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율(SSR)은 13.79로, 전일 대비 하락했다. 이는 매수 여력이 소폭 확대됐음을 나타내며, 미실현 수익 비율(NUPL)은 0.489로 하락해 일부 포지션에서 수익 실현이 진행되고 있다는 심리적 압박을 반영하고 있다.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도 242만1400 BTC로 증가하며, 거래소는 하루 동안 1887 BTC의 순유출을 기록해 장기 보유 성향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활성 지갑 수는 89만9120개로,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활동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가격, 10만8500달러에서 보합세 지속...공포지수 29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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