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카츠는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카츠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며, 이스라엘 정부가 레바논, 시리아, 가자지구의 보안 구역 유지에 기한 없이 주둔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이스라엘의 국경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는 보안 구역 내에서 주민을 대피시키고 테러를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파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보안 구역 확보가 이 전쟁에서 거둔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와 미래에 있을 모든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철수를 반대한다고 강력히 강조하며, 이스라엘의 국가 안보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런 입장은 네타냐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및 미국의 고위급 인사들에게 명확히 전달했으며, 카츠 장관 또한 최근 미국 국방장관에게 이러한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츠 장관은 이란이 레바논 내 상황을 악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이란에 대해 총력을 다해 강력히 타격하겠다는 경고를 추가했다. 그는 이란의 어떠한 공격에도 이스라엘의 안보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강경한 입장은 중동 지역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인내와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결합한 전략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란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카츠 장관은 국가 안보를 위한 군의 체계적 주둔과 군사 작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란의 도발에 대한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입장은 지역 내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중동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과 관련된 결정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과 대응은 각 국가의 외교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레바논에서 철군 않겠으며, 이란 공격 시 강력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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