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사후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향후 외교 정책 방향과 각국과의 관계 강화 방안,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대한 계획이 언급되었다.
조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외교 정책이 국제 정세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와 경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2026년 하반기에는 더욱 활발한 외교 활동을 통해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또한, 기후 변화 대응 및 인권 문제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의 책임 있는 역할도 조명되었다. 조 장관은 "한국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세계와 협력할 것이며, 기후변화 대응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사회 내에서 인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추가했다.
이번 하반기 사업 계획에는 경제 협력 및 무역 확대 방안도 포함되어 있어, 각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한층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무역의 다변화와 산업 협력이 서로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 한국의 대외 지원 및 개발 원조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 사회의 연대 의식을 높일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한국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글로벌 상생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브리핑 이후, 조 장관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다른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신중한 외교 전략으로 한국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브리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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