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매우 강경한 협상가"로 언급하며 유머를 곁들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중국과의 외교 및 경제 관계에서 수없이 협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 주석의 협상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감을 농담으로 표현했다.

이날 트럼프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시진핑을 칭하면서, 이미 많은 합의가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가 중국과의 무역 및 외교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음을 드러내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이어서 "우리 '치맥' 회동 어때?"라는 발언을 통해, 젠슨황(미국의 유명 기업가)의 제안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서울에서 모일 것을 언급했다. 이는 한중 간 경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또한 트럼프는 금빛 선물로 상대방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는 그가 한국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으로 인식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들이 대중에게 전달되면서 웃음과 함께 긴장된 외교 관계 속의 유머 코드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발언이 두 나라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다가오는 외교적 회담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의 발언이 전달되는 방식이나 문맥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정치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