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AI 콴텍과 협력하여 은행권에서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상장지수펀드(ETF)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서비스는 ETF를 기초 자산으로 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의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하고 운영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최근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일임 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퇴직연금 RA 서비스도 활성화되었다.
AI 콴텍 관계자는 그동안 은행에서 제공된 RA 서비스가 공모펀드에 한정돼 있었음을 강조하며, 이번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ETF 투자가 가능해진 점을 설명했다. 특히, AI 콴텍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여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마련했다. 성과 수수료는 7.5%로 책정되며, 기본 수수료는 투자금의 0.25%로 설정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과 같은 다른 금융기관에도 확장될 예정으로, 하반기 중에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AI 콴텍은 지난 2023년 7월 기획재정부가 퇴직연금 RA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추진하며, 50개의 퇴직연금 알고리즘을 RA 테스트베드 센터에 공시하였다. 현재까지 공개된 50개 알고리즘(적극투자형)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18.26%에 달하며, ‘콴텍 AI QUANT(적극투자형)’ 알고리즘은 39.05%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였다.
AI 콴텍 관계자는 “AI 콴텍의 독창적인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퇴직연금 RA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렉서스 투자 기법을 통한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퇴직연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 AI 콴텍과 함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ETF 서비스 최초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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