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은 가자지구에서의 병력 철수선인 '옐로라인'을 새로운 국경선으로 정의하며, 이 선이 하마스의 재집권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방어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미르 총장은 지난 7일, 가자지구 북부의 베이트하눈과 자발리야 일대를 시찰한 후 이러한 발언을 했다.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는 그의 발언을 군 발표를 통해 보도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작전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방어선인 옐로라인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선이 이스라엘 지역사회에 대한 최전선 방어선 역할을 하며 향후 작전 활동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평화 구상에 따라 하마스와의 휴전이 체결되면서, 이전에 장악했던 지점에서 옐로라인까지의 병력을 철수하였다. 이 옐로라인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형성된 그린라인보다 가자지구 내측으로 수 킬로미터 더 진입한 경계선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자미르 참모총장은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은 마지막 인질인 란 그빌리의 유해가 송환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빌리는 하마스와의 교전 중 사망한 이스라엘 경찰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반환할 시신 28구 중 27구를 송환하며 1단계 휴전을 이행하고 있어, 그빌리의 시신 1구만 남은 상태이다.
이스라엘군의 이러한 조치는 지역 내의 안정을 도모하고 하마스의 재편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자미르 총장의 발언은 향후 на국의 안보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과제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전망이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수비선 '옐로라인' 새로운 국경선으로 설정"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투 사모신용 합작법인 3000억원, KDB생명 돈 굴릴 곳 만든다
한국투자금융그룹(한투)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C사의 크레디트 사업부를 분리해 만드는 합작법인 지분을 50 대 50으로 나누고, 약 3000억원을 넣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 신설 법인의 가치는 약 6000억원이다. 이 거래는 KDB생명 인수와 짝을 이룰 때 의미가 커진다. 보험사가 모은 장기 자금을 미국 기업 대출에 직접 굴릴 창구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