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와 LPGA 투어의 남녀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2인 1조의 혼합복식 대항전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과 유명 선수들의 출전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회는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총 32명의 선수가 16명씩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우승팀인 리디아 고와 제이슨 데이는 익숙한 조합으로 참가하여 2년 연속 정상에 오를 기회를 노리고 있다. 2023년 초대 챔피언 리디아 고는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제이슨 데이와의 호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방식은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첫 라운드는 스크램블 형식으로, 각 조의 선수들이 번갈아 샷을 한 뒤 두 개의 볼 중 좋은 위치에 있는 하나를 선택해 다음 샷을 진행한다. 두 번째 라운드는 포섬 형식으로 진행되며, 팀원들이 함께 하나의 볼을 번갈아 치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는 변형된 포볼 방식으로 두 선수의 티샷 후, 두 번째 샷은 서로의 볼로 교환해 치는 방식이다. 이 같은 다양한 방식은 심리적인 긴장감과 전략적인 재미를 더해준다.
디펜딩 챔피언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제이크 냅(미국)은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명 자매 선수인 넬리 코르다와 제시카 코르다는 각기 다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경쟁에 임한다. 앤드리아 리-빌리 호셸, 로즈 장-마이클 김, 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 팀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남녀 선수들이 팀워크를 통해 골프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중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각 선수들이 보여줄 멋진 플레이와 팀원 간의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된다. 2023년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혼합복식 2인 1조 대항전,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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