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4타 차의 대승을 거두며 시즌의 첫 승리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셰플러는 홀당 평균 퍼트 수 1.18개를 기록하며, 나흘 동안의 평균 퍼트 수 1.55개로 모든 플레이어 중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이번 승리로 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에 이어 30세 이전에 영구 시드를 획득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이는 그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셰플러는 지난해 11월 프로코어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에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며, 그린에서의 퍼팅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대회에서 사용한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 투어 X L-넥 퍼터는 셰플러가 특히 칭찬한 장비 중 하나이다. 그는 이 퍼터에 대해 "정렬하기가 정말 쉽고 시각적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퍼팅 기술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 퍼터는 홀까지의 라인을 쉽게 파악하도록 도와주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하여 높은 관성 모멘트를 형성하게 설계되어 있다.
셰플러는 자신이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8.3야드, 그린 적중률 71.39%, 스크램블링 능력 68.69%, 홀당 퍼팅 수 1.693개로 지난해 투어에서의 성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평균 수치는 그가 모든 샷에서 정교함을 유지하면서도 퍼팅에서의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셰플러는 드라이버로 테일러메이드 Qi10(8도)을 사용했으며, 페어웨이 우드는 Qi10(15도)과 Qi4D(21도) 모델을 선택했다. 아이언은 스릭슨 ZU85(#4) 및 테일러메이드 P7TW(#5-PW)였고,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50, 56도) 및 SM9(60도)을 사용하여 최적의 스윙을 제공했다.
셰플러의 성과는 그의 뛰어난 퍼팅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럽 조합의 조화로움 덕분이었고, 이는 그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올 시즌 첫 대회를 마친 후, 그는 더욱 나은 선수로 성장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팬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코티 셰플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시즌 첫 우승 기록하며 스파이더 퍼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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