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디 오픈에서의 우승을 통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그는 20.2522점을 기록하며,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1.5563점)와의 점수 차이를 커지게 했다. 이전 주 6.5861점 차에서 이번 주에는 8.6959점으로 격차가 확대되었다.
셰플러는 전일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에서 총 4타 차로 뚜렷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그가 지난달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얻은 시즌 4번째 승리이자 통산 17승째로, 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 준우승자는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로, 그는 지난주 19위에서 8위로 도약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또한, 잰더 쇼플리(미국)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각각 3위와 4위를 지키고 있으며, 러셀 헨리(미국)가 5위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가 28위, 안병훈이 51위, 김주형이 62위, 김시우가 64위로 기록되어 있다.
셰플러의 최근 성적은 그가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출중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골프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의 성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매킬로이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추격에 나설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성장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코티 셰플러, 디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수성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TIGER S&P500커버드콜 분배금 115원, 쌓아 둔 배당금도 재원에 섞였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의 10월 분배금은 주당 115원이고, 100주를 가진 사람은 세전 1만1,500원을 받는다. 이 금액은 옵션 프리미엄만으로 만든 숫자가 아니다. 9월부터 상장 이후 쌓인 주식배당금이 분배 재원에 들어갔기 때문에 과거 분배금과 같은 잣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
중국 대학 학과 30% 재편, AI 인재 잔류율은 한국보다 낮다
중국은 2026~2030년 쌍일류 명문대 학부 정원을 10만명 이상 늘리고, 앞선 5년 동안 전공의 30% 이상을 바꿔 AI·반도체 인력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AI 연구자 잔류율은 중국 69%로 한국 77%보다 낮고, 인재 순유입은 여전히 미국 쪽이다. 이번 증원은 인력을 더 만드는 일인 동시에 새는 구멍을 메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