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재추대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국제 정세 속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9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총비서로 다시 추대되었으며, 시 주석은 23일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축전에서 시 주석은 “김정은 총비서를 중심으로 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조선 인민을 단결시키고 사회주의 건설에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김 위원장이 다시 총비서로 재추대된 것은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깊은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시 주석은 이번 당대회가 조선의 당과 국가 사업 계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총비서를 중심으로 조선의 사회주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북중 관계에 대해 “사회주의 우호 이웃”으로서 서로 돕는 존재라고 강조하며, 두 국가 간의 관계 유지를 위한 중국의 확고한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시 주석은 최근 몇 년간 자신과 김정은 총비서 간의 회의가 양국 관계 발전을 촉진했다고 언급하며,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측이 주요 합의를 이행해 중북 간의 우의를 새로운 장으로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두 나라의 사회주의 건설을 지원하고 양국 인민의 복리 증진 및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 메시지는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임을 나타내며, 국제적인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양국의 전략적 밀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어 이러한 메시지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에 축하 메시지 전달 "사회주의 동반자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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