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란 전쟁으로 인해 세계는 혼란에 빠져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소처럼 주말에 골프를 즐긴 사실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 오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그가 군사작전 중 발생한 사망자 수와 상관없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암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그가 라운딩을 즐긴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트럼프는 골드 색상의 'USA'가 새겨진 흰색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고, 이는 최근 대이란 군사작전 중 사망한 미군의 운구 의식에서 착용했던 모자여서 부적절한 상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행보는 정치적 선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많은 이들이 전쟁 중에도 여유를 즐기는 트럼프의 행태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전투 속에서 7명의 미군이 사망하였고,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골프를 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댓글창에서는 "전시 상황에서 실제로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지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백 정치를 지적하고 있다. 더 나아가 "배런 트럼프를 징병하라"는 일부 발언이 나오며, 그의 해결능력에 대한 회의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떤 위험에도 처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하며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 전쟁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으로 해석되며, 상황을 간과하는 태도로 비춰지고 있다. 그는 전투기가 이란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쟁의 참혹함을 누가 즐길 수 있는지 의문을 남겼다.
이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시 지도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전 세계에서 고조되는 불만을 반영하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피트 헤그세스의 태도가 정치인이 아니라 마치 만화 속 악당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상황은 글로벌 정치와 전쟁의 복잡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앞으로의 갈등 해결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전쟁 속에서도 여유롭게 골프? 트럼프와 그의 주말 라이프스타일"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중국 대학 학과 30% 재편, AI 인재 잔류율은 한국보다 낮다
중국은 2026~2030년 쌍일류 명문대 학부 정원을 10만명 이상 늘리고, 앞선 5년 동안 전공의 30% 이상을 바꿔 AI·반도체 인력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AI 연구자 잔류율은 중국 69%로 한국 77%보다 낮고, 인재 순유입은 여전히 미국 쪽이다. 이번 증원은 인력을 더 만드는 일인 동시에 새는 구멍을 메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