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이란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빨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비핵 협정을 체결하는 방법조차 모른다고 비판하며, 이란의 행동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그들(이란)은 비핵 협정을 체결하는 방법도 모른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게시하며 이란과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발언을 하였다. 그는 게시글에 '더 이상 착한 남자는 없다'라는 제목이 붙은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유했는데, 해당 사진 속 트럼프는 폭격이 발생하는 배경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총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강력한 군사적 압박의 메시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동 지역에서의 전쟁 발발 이후 두 달이 지났으며, 이란과의 비핵화 협상도 잘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및 비핵화 문제는 여전히 양국 간의 주요 갈등 요소로 남아있으며, 상황의 해결을 위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는 이란에게 더욱 강력한 압박을 가함으로써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국제 사회와의 갈등을 겪고 있으며, 비핵화에 관련된 협정을 두고도 주민들과 정부 간의 내부적 불뷴화가 심각하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비핵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 사회의 공조를 독려하는 발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국제관계에서 미국의 힘을 재확인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표는 미국 내 대선과 외교 정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란과의 관계에서 강력한 입장을 고수하며 미국의 위신을 세우려는 그의 정치적 스탠스는 다가오는 대선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사회의 쟁점이 되고 있는 이란 핵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고 "정신 차려야 한다"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투 사모신용 합작법인 3000억원, KDB생명 돈 굴릴 곳 만든다
한국투자금융그룹(한투)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C사의 크레디트 사업부를 분리해 만드는 합작법인 지분을 50 대 50으로 나누고, 약 3000억원을 넣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 신설 법인의 가치는 약 6000억원이다. 이 거래는 KDB생명 인수와 짝을 이룰 때 의미가 커진다. 보험사가 모은 장기 자금을 미국 기업 대출에 직접 굴릴 창구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