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개인형 IRP(개인퇴직연금)와 연금저축에 대한 고객의 투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2025년에 예상되는 연금 투자 수요의 증가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데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형 IRP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전체 적립금이 2024년 말 대비 약 22.6조 원 증가하여 23%의 성장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고객들이 더욱 쉽게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벤트의 세부 내용으로는, KB증권에서 처음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고 추가입금하거나 타 금융기관의 자산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제공된다. 기존의 IRP 고객은 추가로 순입금 시 최대 3만 원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IRP 계좌를 통해 펀드 또는 채권을 300만 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추가 상품권이 지급된다.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개인이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 자산을 이전한 고객은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타사 연금 이전 고객은 최대 200만 원까지 추가 입금에 대한 중복 혜택도 가능하다. 특정 기간 내 600만 원 이상 펀드를 순매수하는 경우, 최대 5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같은 금액의 연금저축 ETF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새롭게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한 순입금 고객에게도 최대 3만 원의 상품권 제공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모든 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26년 4월 30일까지 계좌에서 출금이나 계좌 간 이체가 없어야 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연금 계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여 자산 운용을 효율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투자 경험을 강화하고 연금자산 중심의 맞춤형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연금 투자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 2026년 새해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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