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25544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주가는 10,650원으로 6.39% 상승했다. 야스는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증착 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8세대 이상 증착기와 증착원 모두를 양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3년에는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8G 대형 디스플레이 증착장비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LG디스플레이와 BOE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OLED 패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야스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야스의 최대주주는 정광호이며, 그의 지분은 46.59%에 해당한다. 더불어, LG디스플레이도 5.8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약 12,364주를 매도했으며, 외국인은 6,865주를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 또한 4,086주를 매수하며 긍정적인 투자 신호를 보였다. 이러한 매매 동향은 글로벌 및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오는 2026년 1월 28일 LG디스플레이의 실적발표와 30일 LG전자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와 관련된 수익이 야스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게 한다.
최근 야스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2025년 12월 23일에는 989,531주(약 119.37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과 협력하여 119.37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교환가액이 12,064원이고, 교환청구일은 2026년 1월 6일부터 2030년 12월 24일까지이다.
향후 글로벌 패널사들이 OLED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야스는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펀드의 운용 전략과 함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므로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