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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천스닥 달성 기대 … 코스피는 숨 고르기 중"

서학개미 투자포럼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활동하는 펀드매니저들은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이 증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993.93에 도달하면서 '천스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코스닥은 올해 안에 120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이는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주주 친화적 정책이 코스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에서 기인한다.

반면, 빠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이제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매일경제가 국내 주요 운용사 12곳의 펀드매니저 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3.3%의 응답자가 코스닥이 1200선에 도달할 것으로 보았으며, 9.1%는 1300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히려 한 명의 매니저만이 코스닥이 1000선 이하에 있을 것으로 응답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코스닥의 상승 여력을 20% 이상으로 보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또한, 코스피가 목표를 빠르게 달성한 만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증시 부양 정책의 중심이 코스닥으로 전환되고, 이를 통해 코스피와의 눈높이를 맞출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코스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펀드매니저들은 앞으로 AI 산업의 발전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이 코스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한국 증시 전반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코스닥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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