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1960.87대 1의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고, 약 3조7501억원(한화)의 증거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는 총 50만4443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무려 다수의 투자자들이 에스팀 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음을 시사한다.
에스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 동안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사전 수요 조사에서 2263개 기관이 참여해 1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에스팀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8500원으로 결정하였다. 특히, 참여 기관 중 99.9%가 이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해 주식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상장을 통해 에스팀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여 유망 K패션 브랜드의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및 자체 수익형 콘텐츠인 ‘캣워크페스타’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러한 경과는 에스팀이 대형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에스팀은 오는 26일 주식 납입을 마친 후,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청약을 주관한 금융기관은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본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에스팀의 바람직한 성장 전략과 안정적인 투자 기반은 앞으로의 패션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의 패션 시장이 글로벌화됨에 따라 에스팀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와 투자 계획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팀, 일반 청약 경쟁률 1961대 1 기록…증거금 3.7조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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