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TIGER 코스닥150 ETF’가 2023년 9월 26일 기준으로 순자산이 2조2940억원을 돌파하며 예년 대비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 들어 이 ETF의 순자산 규모는 약 7배로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1조9578억원의 급증을 의미한다. 이 ETF는 한국의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5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 핵심 성장 산업에 폭넓게 투자하고 있다.
올해 TIGER 코스닥150 ETF의 수익률은 뛰어난 36.15%를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은 7995억원에 달해 ETF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 ETF는 개별 종목 투자에 따른 변동성 부하를 줄이면서도 코스닥의 주요 기업들로의 직접 투자를 통해 시장 전반의 성장성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으로의 매수세도 그 흐름을 따라 확산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초로 1000선을 회복하며, 높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주 중심의 투자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정책 발표로 인한 기대감 또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은 정부의 정책 수혜와 산업 구조 변화의 중심에 있다”면서, “TIGER 코스닥150 ETF는 개별 종목별 변동성 부담을 줄이면서, 코스닥의 대표 기업들의 성과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전략적 투자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TIGER 코스닥150 ETF는 모두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적으로 포함될 만한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도 코스닥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미래에셋 ‘TIGER 코스닥150 ETF’, 순자산 2조원 기록하며 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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