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100090)가 2026년 2월 24일 기준으로 3.02%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및 후육강관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이 회사는 해상풍력 구조물 및 방산 관련 수익을 중시하는 전문 기업이다. SK오션플랜트는 최근 외국계 투자자의 매수 유입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로 35.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주요주주로 8.0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또한, 삼강엠앤티에서 에스케이오션플랜트로 회사명이 변경된 이후, 2023년 4월부터 현재의 SK오션플랜트로 정식 명칭이 바뀌었다.

최근 발표된 분기보고서(2025년 9월 기준)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및 특수선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연결 기준으로 2026년 사업연도 매출액을 약 8,217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해상풍력과 방산 등 고수익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분석을 통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일별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3월 12일 하루 동안 주가가 7.41%나 상승하며 19,56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3월 16일에는 -2.08%의 하락세로 18,8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59,332주를 매도하는 반면, 기관 투자자는 57,445주를 매수했다.

공매도 정보도 주목할 만하다. 3월 16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은 49,541주에 달하며, 이에 따른 매매 비중은 8.93%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주가의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SK오션플랜트의 주가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이슈로는 2026년 3월 23일 한미의원연맹 소속의 여야 의원들이 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한 대미 투자 특별법과 관련하여 방미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된다. 이는 SK오션플랜트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SK오션플랜트는 외국계 매수 유입 및 기관의 긍정적 투자 성향으로 인해 향후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파트너십 및 계약의 확장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이 기업의 향후 행보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