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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코스닥 상장 첫날 20% 이상 상승으로 마감

서학개미 투자포럼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바이오 기업인 프로티나가 코스닥에 상장된 첫날, 공모가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하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프로티나는 공모가인 1만4000원보다 24.43%(3420원) 오른 1만742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장 초기 2만3750원의 시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장중 한때는 2만5350원까지 올라갔다.

상장 전부터 프로티나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부터 14일 사이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무려 119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1만4000원으로 결정되었다. 또 일반 청약에서도 1797.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7187억원에 이르렀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아 진행하였다.

프로티나는 2015년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교원 창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단일 분자 수준의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인 'SPID'를 상용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마커 개발 솔루션과 항체 최적화 및 항체-항원 빅데이터 생성 솔루션을 출시하였다. 프로티나는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티나의 상장은 바이오 및 제약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회사는 단백질 간 상호작용이라는 광범위한 데이터 기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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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코스닥 상장 첫날 20% 이상 상승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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