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9월 5일 장 마감 시 6,030원의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25% 오른 수치로, 주가는 최근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넥센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함께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업체이다.
최대주주는 넥센이며, 국민연금공단이 5.03%의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발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넥센타이어의 2025년 2분기 총 매출액은 8,04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26.31억원으로 32.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역시 192.20억원으로 56.71% 급감했다. 이러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9월 5일 51,222주를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13,651주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64,802주를 매도하여 전체 수급에 혼조세를 보였다. 공매도에서는 2,822주가 거래되었으며, 전체 거래량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공매도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분위기를 반영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넥센타이어는 2025년도 하반기 증익 전망을 바탕으로 부정적인 수익성 분석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폭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사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책정했다. 메리츠와 상상인 등 다른 증권사도 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넥센타이어는 산업 전시회와 같은 여러 이벤트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타이어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