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3일,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34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내년 봄학기에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될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재단이 설정한 경제적, 성적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서류 전형과 온라인 영상 면접을 포함하여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파견 지역에 따라 미주, 유럽, 기타 지역에는 750만원, 아시아 지역에는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이는 현지에서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접수는 이날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심사를 거친 후 12월 4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향후 진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 제1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이후 지금까지 총 7687명의 장학생들을 세계 50개국에 파견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 중 미국 2402명, 독일 1053명, 중국 602명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문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시각이 앞으로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4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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