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 서울 롯데호텔 중구 소공동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GAII 2025)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투자 회사인 블랙록, EQT, 블랙스톤 등 주요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 시장의 복잡한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대체투자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마크 젠킨스 칼라일 총괄대표는 투자 전략을 공유하며, 각국의 다양한 시장 환경에 맞춘 대체투자 접근 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지정학적 갈등의 고조와 높은 환율, 금리의 변동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포함한 수익 추구 방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로벌 대체투자시장 정보 분석 기관 프레퀸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대체투자 운용자산 규모는 30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퍼런스는 현재의 어려운 시장 조건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전략을 개발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콘퍼런스의 주제는 '혼돈의 시대, 지속가능한 대체투자 전략 찾기'로, 이는 현시점에서 각 자산군별 투자 대응 방안을 다루게 된다. 주요 연사로는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축사를 날리고 있으며, 이들은 투자 비전을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사모주식, 인프라, 세컨더리, 사모부채, 부동산 세션 등 여러 세션으로 나뉘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세컨더리 시장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이 클수록 우량 자산을 할인된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욱 주목하는 요소로, TPG 뉴퀘스트의 로이 킴과 파트너스그룹의 마크 마이어가 이에 대한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동산 세션에서는 금리 고착화와 자산 가치 조정이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임대주택과 기숙사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 등록은 10월 3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향후 대체투자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투자 전략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 사두면 대박"...세계 금융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대체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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