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865.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3년 최초의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청약에서 총 21억4888만2160주의 주식이 접수되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8조59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아로마티카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2274개 기관이 참여하여 115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였고, 최종 공모가는 희망가격 범위인 6000원에서 8000원의 상단인 8000원에 확정되었다. 이는 아로마티카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내는 상당한 지표로 작용하며,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 이후 아로마티카는 두피 케어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계획이다. 또한, 트러블 케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미국 및 유럽 대형 유통 채널에 대한 입점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은 미국과 일본 중심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마케팅과 함께 병행하여, 체험 거점의 확산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오는 21일 주식 납입을 완료한 후, 27일 코스닥 시장에 정식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의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이를 통해 아로마티카는 향후 더욱 확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소비 패턴에 맞춰 아로마티카의 제품이 건강과 웰빙에 대한 수요에 부응한 결과라는 분석을 받고 있다. 향후 아로마티카의 행보가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