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두 배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아로마티카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 대비 1만 6,400원(205.00%) 상승한 2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아로마티카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11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서 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지는 일반 청약에서도 아로마티카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청약에서 무려 2865.1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중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8조 5,955억 원에 달해, 회사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샴푸, 헤어토닉, 보디오일, 여성청결제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아로마티카는 국내 최초로 유기농 화장품과 비건 화장품을 출시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 포장재 디자인을 채택하고 재사용 및 재활용 원칙을 준수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에코 프렌들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성공적인 상장은 그동안의 기초다지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로마티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