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아크릴(0007C0)은 신규 상장 첫날로 주목받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아크릴의 주가는 공모가인 19,500원을 크게 웃도는 45,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크릴은 AI eXperience(AX) 인프라 전문 업체로, AI 인프라 기술을 통해 AI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과 의료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나디아(NADIA)가 있다.
한편, 서울시 차기 시장 선거와 관련하여 에스제이그룹, 대주산업, 육일씨엔에쓰, 하이딥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해당 기업들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차기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현 시장에 앞서는 결과를 나타내면서 관련 종목으로 부각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원오 구청장은 45.2%의 지지를 받으며 오세훈 시장(38.1%)을 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앞섰다.
AI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아이진(185490)은 질병청 주관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임상 1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포함되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컨소시엄은 차세대 mRNA 기반 코로나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2025년 12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16개월간 연구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액트로(290740)도 주목할 만하다. 이 회사는 8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이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가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액트로는 2026년 매출액 2,62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의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장비 매출 증가에 크게 기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토크립트(331740)는 LS엠트론과의 사이버복원력법(CRA) 인증 대응 프로젝트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LS엠트론의 제품이 EU CRA 규정을 충족하도록 보안 체계와 과정을 설정하는 대형 과제다. 이 기술의 적용이 유럽 IoT 및 산업 안전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0010V0)는 고부가가치 그리드 출시로 내년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그리드 매출 333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기기와 혈관조영장비의 출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사업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오에스랩(464080)은 현대차를 대상으로 한 로봇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다. 이들은 현대차의 양산형 MobED에 대한 차세대 로봇 플랫폼 수주가 확정되며, 현대차향 로봇 매출이 130억~1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향후 로봇 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루미르(474170)는 향후 자체 위성 발사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2026년 LumirX-1호 위성이 발사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구 관측 비즈니스와 민수사업의 실적 개선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이글벳(044960)과 제우스(079370)는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오전장 특징주: AI 전문기업 아크릴, 최고의 상승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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