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이 3.67% 하락하며 8만8100달러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대표적인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레티지(MSTR)는 5.03% 떨어진 177.13달러에 마감했고, 코인베이스(COIN)는 7.44% 감소하여 238.16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핀테크 기업 블록(XYZ)도 0.08% 하락한 61.95달러로 끝났다.
로빈후드(HOOD)는 10.13% 급락하여 106.2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비트코인 보유 의료기기 기업인 셈러 사이언티픽(SMLR)도 6.33% 하락하여 18.47달러를 기록했다.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의 카인들리엠디(NAKA)는 9.59% 하락하여 0.4854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 외에도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는 1.42% 감소한 13.16달러에, 아메리칸비트코인(ABTC)은 3.17% 하락한 4.58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의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메타플래닛(3350.T)은 3.20% 상승하여 387엔의 가격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암호화폐 채굴 관련주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마라톤디지털(MARA)은 7.79% 하락하며 10.24달러에 거래를 종료했고, 라이엇 플랫폼스(RIOT)도 4.27% 내린 12.78달러에 마감했다. 클린스파크(CLSK)는 4.32% 하락한 9.78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코어사이언티픽(CORZ)은 1.50% 하락하여 15.16달러로 끝났다.
사이퍼 마이닝(CIFR)은 0.41% 하락한 14.56달러에, 아이리스 에너지(IREN)는 5.13% 하락하며 43.47달러로 마감됐다. 헛8 마이닝(HUT)은 10.03% 하락하여 33.76달러를 기록했다. 비트 디지털(BTBT)도 5.09% 내린 2.0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비트팜(BITF)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2.60달러로 마감됐다. 하이브 디지털(HIVE)과 테라울프(WULF)는 각각 5.19%와 5.48% 하락하며 각각 2.92달러와 11.56달러로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채굴주 및 관련 종목의 하락세는 비트코인의 약세와 더불어 시장의 기술주 및 성장주 전반에 걸친 부정적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조정 상태에 있으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방어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채굴 비용 비중이 낮은 기업을 선별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비트코인 약세로 암호화폐 관련주 하락세…메타플래닛은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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