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이 현재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60% 이상의 낙폭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한 트레이더는 기술적 패턴을 분석해 가격이 1달러(약 1,445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기준,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1% 이상 하락하며 가격이 0.13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트레이더 앨런 타디그레이드는 도지코인 차트 상에서 지난해와 유사한 '하강 삼각형' 패턴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이 패턴이 나타난 직후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타디그레이드는 온밸런스 볼륨(OBV) 지표가 하락세에서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며, 과거에도 이 지표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후 급반등하는 경향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도 OBV가 지지선을 하회한 뒤 급반등한다면, 도지코인은 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도지코인은 지난해에 불과 몇 주 만에 가격이 0.10달러에서 0.45달러로 급등한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현재 도지코인은 0.13달러의 지지선을 이탈했으며, 새롭게 설정된 지지선은 0.09달러로 이와 같은 기준으로 보면 31% 정도의 하락 여력이 남아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지표 또한 중립선과 14일 이동평균을 넘지 못하고 있어 현재 매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 때문에 거래량 또한 감소하여 가격 변동성이 더욱 커졌다. 사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거래량은 하루 새 25% 줄어들어 현재 유통 시가총액의 3%로 떨어졌다.
한편,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SHIB)와 같은 전통적인 밈코인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게임형 밈코인 프로젝트인 페페노드(Pepenode)가 주목받고 있다. 페페노드는 '채굴 기반 수익 모델(Mine-to-Earn, M2E)'을 통해 복잡한 장비 없이도 사용자가 쉽게 밈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사용자가 Pepenode 토큰($PEPENODE)을 구매하고 가상 채굴 서버를 운영하면, 다양한 맞춤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프리세일 단계에서 약 240만 달러(약 34억 7,000만 원)를 모으며 시장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암호화폐 관련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도지코인의 향후 흐름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말을 전후로 기술적 반등 신호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요약하자면, 도지코인은 약세장이 지속하며 투자 매력도가 감소하긴 했지만, 특정 기술적 패턴에 따라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거래량 감소와 보조지표는 여전히 하방 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패턴 기반의 반등을 기대할 경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며, 새로운 차별화된 밈코인 프로젝트인 Pepenode와 같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전략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도지코인 하락세 지속… OBV 반등 기대하며 1달러 돌파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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