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동안 포켓네트워크(POKT/KRW)의 주가는 무려 88.61% 상승하며 단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월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포켓네트워크는 1개월 기준 +57.67%, 3개월 기준으로도 +30.13%를 기록하며 중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에이더블유이(AWE/KRW)는 6개월 동안 11.11% 상승했지만, 연간 수익률은 -18.44%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질리카(ZIL/KRW)는 비트코인(BTC) 마켓에서는 60% 상승을 기록했으나, KRW 마켓 기준으로는 1년 동안 -70.53%에 이르는 수익률로 장기적인 약세에 놓여 있다.
업비트는 "선택된 기간의 시세 데이터가 있는 마켓의 상승률만 계산되어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신규 상장 마켓은 1주일 경과 후부터 최근 1주일 상승률이 노출됩니다"라고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강세 종목이 상승률 표에서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주간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포켓네트워크(POKT/BTC)가 128.57%로 1위에 올라 있으며, 아이큐(IQ/BTC)와 오아시스(OAS/BTC)가 각각 100% 상승률로 뒤를 잇고 있다. 루프링(LRC/BTC)과 지케이패스(ZKP/BTC)는 각각 92.73%와 64.60%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질리카는 60% 상승을 보였으며, 모나드(MON/BTC), 에이더블유이, 너보스(CKB/BTC), 오픈렛저(OPEN/BTC)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BTC 마켓 내 종목들의 강세는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과거 메이저 알트코인도 재조명되고 있다.
다음으로, 최근 일 매수 체결강도를 살펴보면, 에어로드룸파이낸스(AERO/KRW)가 372.74%로 가장 높은 체결강도를 기록했다. 아이콘(ICX/KRW) 또한 363.25%로 뒤따르며, SIGN와 MOODENG 같은 중소형 신규 테마 종목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매수세가 상당히 활발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신규 진입 종목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는 추세로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일 매도 체결강도 순위에서는 메테오라(MET2/KRW)가 0.06%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매우 낮은 매도 체결강도를 나타냈다. 스토리지(STORJ/KRW)와 레드스톤(RED/KRW)도 각각 0.18%와 0.98%에 그치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장의 투자심리는 개별 신규 테마 위주로 쏠리며, 수급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주 시장에서는 BTC 마켓 중심으로 알트코인 테마 순환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신규 진입 종목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일부 종목들은 기술적 반등 이후 차익 실현에 대한 우려로 단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동향은 투자자들이 관찰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최근 주간 코인 동향: 포켓네트워크, 아이큐, 질리카의 강세… AERO와 ICX의 특별한 매수세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