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거래소 잔고가 일간, 주간, 월간 모두 순유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글래스의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8만2912 BTC에 달한다. 하루 동안 약 1319 BTC가 순유입되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5285 BTC가 유입되었다. 한 달 기준으로는 556 BTC가 유입되어 단기 및 중기 모두에서 거래소 잔고의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특히,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54 BTC를 보유하여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거래소는 일간 기준으로 302.02 BTC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580.61 BTC의 순유출이 집계됐다. 반면, 바이낸스는 64만7543 BTC를 보유하며 두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 잔고를 나타냈고, 일간 기준으로는 375.56 BTC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6037.47 BTC의 순유입이 기록되었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7335 BTC를 보유하여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으로 600.38 BTC의 순유입이 있었고, 주간 기준으로는 445.09 BTC가 추가로 유입되었다. 일간 최대 순유입은 ▲비트파이넥스(600 BTC) ▲OKX(384 BTC) ▲바이낸스(376 BTC)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간 최대 순유출은 ▲코인베이스 프로(–302 BTC) ▲Bitmex(–71 BTC) ▲비트플라이어(–22 BTC)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시간대별로 거래량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이 아시아 시간대에 2억7181만 달러, 유럽 시간대에 5억8405만 달러, 미국 시간대에 8억6489만 달러로 나타났다. 전일과 비교했을 때 아시아 시간대의 거래량이 약 192% 증가하였고, 유럽과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도 각각 146%와 99% 증가했다.
지역별 거래량 흐름을 살펴보면,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이 8억6489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유럽과 아시아 시간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와 미국 지역에서의 급증한 거래량이 주목할 만하다.
이와 같은 흐름은 비트코인의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가 증가하는 현상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 일간 및 주간 모두 순유입 기록…거래량은 아시아와 미국에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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