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최근 활발한 수급세를 보이고 있다. 8월 7일 기준, 시장은 하루 988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는 8월 3일부터 시작된 긍정적인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으며, 지난 8월 6일에 비해 약 23% 줄어든 수치이다. 이번 누적 순유입 규모는 총 521억7804만 달러에 달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체 13개 ETF 중에서 자금이 유입된 종목은 블랙록 IBIT, 피델리티 FBTC, 비트와이즈 BITB, 아크·21셰어스 ARKB의 4개다. 블랙록 IBIT은 8671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델리티 FBTC와 비트와이즈 BITB도 각각 4095만 달러와 211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에, 인베스코 BTCO, 반에크 HODL, 해시덱스 DEFI 등의 3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거래대금은 15억7198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블랙록 IBIT이 12억9163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피델리티 FBTC는 1억227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는 5989만 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총 순자산 규모는 794억9743만 달러로,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6.10%에 해당한다. 순자산 상위 ETF로는 블랙록 IBIT이 485억1003만 달러, 피델리티 FBTC는 112억118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는 86억1307만 달러를 기록해, 이들 ETF가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투자자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이 재정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시기에, 현물 ETF의 순유입세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5거래일 연속 순유입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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