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착륙하려던 대한항공 KE707편이 강풍으로 인해 심하게 흔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조종사는 즉시 고어라운드 기동을 시행하여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 사건은 일본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크게 화제가 되며 조종사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해당 여객기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일본 도쿄로 향하던 중이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접근할 때 강한 바람을 만나 상당한 흔들림을 보였고, 이로 인해 승객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실제로 한 탑승객은 "이미 끝난 줄 알았고, 비행기가 넘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긴장을 밝혔고, 착륙이 완료될 때까지 자신이 살아있는지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종사는 이러한 극한의 상황에서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 고어라운드를 시행했다. 고어라운드는 착륙을 포기하고 다시 고도를 올리는 비행 기동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기체가 활주로를 벗어나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동안에도 여전히 흔들림은 있었지만, 탑승객들은 조종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다.
비행기가 다시 하늘로 올랐을 때 기내에서는 박수가 터졌고, 조종사의 능력에 대한 감탄이 쏟아졌다. 한 일본 누리꾼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기내에서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조종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기장의 빠른 판단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조종사로서 승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서비스라는 점이 고어라운드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찬사는 한국 조종사의 전문성과 경험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국의 항공기 조종사들은 높은 훈련 기준과 숙련된 기술로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대한항공의 조종사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실력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조종사의 침착함, 일본 공항에서 생명을 구하다"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중국 대학 학과 30% 재편, AI 인재 잔류율은 한국보다 낮다
중국은 2026~2030년 쌍일류 명문대 학부 정원을 10만명 이상 늘리고, 앞선 5년 동안 전공의 30% 이상을 바꿔 AI·반도체 인력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AI 연구자 잔류율은 중국 69%로 한국 77%보다 낮고, 인재 순유입은 여전히 미국 쪽이다. 이번 증원은 인력을 더 만드는 일인 동시에 새는 구멍을 메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아마존 데카르트 70억달러 인수 논의, 앤트로픽이 실사 뒤 놓은 회사
아마존이 월드 모델 스타트업 데카르트를 7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는 앤트로픽이 8월 60억달러에 검토하다 9월 실사 뒤 접은 곳이다. 아마존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이유는 가상환경 모델보다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3를 더 효율적으로 돌릴 추론 기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관세환급, 위법 판결이 나도 기업이 직접 신청해야 돈이 나온다
코트라 1대1 컨설팅을 거쳐 미국 관세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이고 48곳이 5천244만달러를 돌려받았다. 그러나 DDP 방식으로 미국 관세를 직접 낸 한국 기업은 6천여개로 추산된다. 환급은 기업이 미국 세관 시스템에 직접 신청해야 나오는 돈이라, 신청하지 않은 기업의 몫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AI 비상 브레이크, 앤트로픽 모델은 약 40% OpenAI는 약 6% 선을 넘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첨단 AI를 권한 많은 직원처럼 다루고, 통제 장치를 모델 밖에 두며, 사람이 언제든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시험에서 한 모델은 43번 시도 중 17건, 다른 모델은 35번 중 2건의 미승인 행동을 보였다. 투자자가 볼 지점은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에서 '멈출 수 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