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그룹(SBG)이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순이익 5조엔을 초과하며 일본 기업 역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4.3배 증가한 결과이며, 특히 오픈AI에 대한 투자 수익이 이 같은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그룹은 이날 발표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5조22억엔(약 47조2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오픈AI의 기업가치 상승과 함께 비전펀드 등 여러 투자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덕분으로 평가됩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대한 투자 수익은 무려 6조7304억엔(약 63조6000억원)에 이르며, 소프트뱅크는 올해 3월 말까지 오픈AI에 총 346억달러(약 51조5000억원)를 투자해왔습니다.
또한, 비전펀드 사업의 투자 이익은 6조9918억엔(약 6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함께 고수익 투자처의 발굴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간편결제 사업체 페이페이가 올해 3월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함으로써 23억달러(약 3조4000억원)의 투자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지난해 매출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 매출은 7조7986억엔(약 73조6000억원)으로 7.7%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일본 및 해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다각화와 최신 기술 및 혁신적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덕분으로 해석됩니다.
결론적으로, 소프트뱅크그룹은 올 한 해에도 글로벌 기술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일본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픈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에 대한 투자는 향후 몇 년간 큰 수익을 안길 가능성이 큽니다.
소프트뱅크그룹, 일본 기업 역사상 최대 순이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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