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 컨트리클럽(CC)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명품 퍼블릭 골프장으로, 2008년 개장 이후 급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클럽하우스와 코스를 개선하여 품격을 한층 높였다. 폐염전 부지에서 양질의 토사 300만 톤을 채우고, 15~20년 된 소나무를 이식하여 아름다운 페어웨이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100여 종의 나무와 꽃들이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개화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파인스톤CC의 설계는 잭 니클라우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톰 펙이 맡았다. 단순히 평지코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곳은 계곡, 능선, 야산, 호수 등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전략적 공략이 요구된다. 코스 곳곳에는 116개의 벙커와 9개의 해저드가 있어 도전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관리가 특징인 파인스톤CC는 2020년 당진시와 함께 친환경 골프장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연간 화학비료 사용량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담수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수생식물을 심고 관리를 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연못 생태계에서는 다양한 천연기념물인 원앙, 백로, 수달, 족제비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코스의 관리 수준은 탁월하다. 페어웨이는 중지, 그린은 벤트그라스, 에이프론은 켄터키 블루그라스를 사용하여 최적의 골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 스피드는 주간 2.7, 야간 2.5로 조정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뛰어난 퍼팅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시그니처 홀인 스톤 코스의 8번 홀(파3)은 아일랜드 홀로서 호수 위에 떠 있는 그린이 인상적이다. 3부 타임에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호수에 비친 달빛이 절경을 이루어, 이곳은 골프를 즐기는 동시에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모든 홀에 설치된 LED 조명 덕분에 야간에도 밝고 쾌적한 골프 라운딩이 가능하다.
파인스톤 레스토랑에서는 청정 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며, 당진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전골 요리, 탕수육, 전가복, 해물누룽지탕 등 계절별 진미를 맛볼 수 있어 식사를 즐기는 것 또한 이곳의 큰 매력이다. 또한, 1박 2일의 일정으로 방문해도 좋을 만한 프라이빗 빌리지가 조성되어 있어,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의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스톤CC는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골프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품격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의 짜릿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파인스톤CC는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파인스톤CC, 폐염전 부지에서 명품 골프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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